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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이순신 장군 명언 업적 어록 노래

잉여킹's 2019. 3. 2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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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 명언 업적 어록 노래


시호 충무공 이라고 불리는 장군 이순신.


이순신은 덕수이씨 출신으로 조선 한성부 건천동 

(현 주소로는 서울특별시 중구 인현동) 고향입니다.


이순신 생애 출생부터 작별까지 1545~1598년 입니다.



한 조사에서 대한민국 국민들이 가장 존경하는 위인을

뽑았을때 세종대왕과 더불어 이순신 장군이 꼽혔으며

'성웅' 이라는 호칭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져 있습니다.


이제부터 이순신 장군께서 생애 남기신 어록

명언 등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三尺誓天 山河動色 一揮掃蕩 血染山河

'삼척서천 산하동색 일휘소탕 혈염산하'


(해석)  석자 칼에 맹새하니 산과 강이 떨고

한번 휘둘러 쓸어버리니 피가 강산을 물들이도다



鑄得雙龍劍 千秋氣尙雄 盟山誓海意 忠憤古今同

'주득쌍룡검 천추기상웅 맹산서해의 충분고금동'


(해석)  쌍룡검을 만드니 천추에 기상이 웅장하도라.

산과 바다에 맹세한 뜻이 있으니 충성스런 의분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같도라




閑山島月明夜上戍樓 撫大刀深愁時 何處一聲羌笛更添愁

'한산도월명야상수루 무대도심수시 하처일성강적경첨수'


(해석)  한산도 달이 밝은 밤에 수루에 홀로 앉아 큰 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 하던 차에 어디서 일성호가는 남의 애를 끊나니



勿令妄動 靜重如山

'물령망동 정중여산'


(해석)  망령되어 움직이지 말라

산처럼 무거이 침착해라





今臣戰船 尙有十二 戰船雖寡 微臣不死則 不敢侮我矣

'금신전선 상유십이 전선수과 미신불사즉 불감모아의'


(해석)  지금 신에게는 열두척 전선이 있사옵니다.

전선이 비록 적으나 미천한 신은 아직 죽지 않았으므로 적들이 감히

우리들을 업신여기시 못하리입니다.



必死則生 必生則死

'필생즉생 필생즉사'


(해석)  죽고자 하면 살것이며 살고자 하면 죽을것이다.



此讎若除 死即無憾

'차수약제 사즉무감'


(해석)  이 원수를 갚을수 있다면 죽어도 아무런 여한이 없겠습니다.


 



今日固决死 願天必殲此賊

'금일고결사 원천필섬차적'


(해석)  오늘 진실로 죽음을 각오하오니 하늘에 바라건대

반듯이 이 적을 섬멸하게 하여 주소서.




戰方急 愼勿言我死

'전방급 신물언아사'


(해석)  싸움이 중요하다.  부디 내 죽음을 말하지 말라



이순신 장군은 거북선을 이끌고 한산도대첩 명량해전

노량해전 까지 무려 23번의 전쟁 해전에서 완승을

이끌었으며 일본군이 해상 수송로로 보급을 하는

보급로를 끊는대 주된 역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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